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태자의 첫사랑 (문단 편집) == 상세 == [[일본]] [[홋카이도]], [[인도네시아]] [[발리 섬]], [[타히티]] 등지를 다니며 촬영하여 얻은 이국적인 풍광과 <줄리엣의 남자>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차태현]], [[핑클]] [[성유리]], 당시 떠오르는 유망주였던 [[김남진]] 등의 캐스팅 공세까지 더하여 방영 초반에는 반짝 화제를 모았다. 오죽하면 첫회 시청률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04681|23.8%]]였을 정도. 이 때도 첫회 시청률이 20%가 넘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국민 드라마였던 [[파리의 연인]]의 첫회 시청률이 24.8%였던 것이 기사에 크게 났을 정도였다. 하지만 갈수록 신데렐라 스토리, 출생의 비밀, 연기자들의 불필요한 노출, 과도한 [[PPL]] 지적에다가 주연진이었던 차태현, 성유리, 김남진의 연기력 논란까지 더하여 동시간대 후발주자였던 [[풀하우스(드라마)|풀하우스]] 첫회 시청률이 한창 방영 중이던 이 드라마를 바로 따라잡는 수모까지 당했다.[* 보통 한 드라마가 시청률 면에서 선점하면 후발 드라마는 불리한 경우가 상당하다. 괜히 첫회 방영 날짜를 놓고 방송사끼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첫회 시청률의 기세라면 6회분이나 먼저 방영한 황태자의 첫사랑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셈인데, 그걸 <풀하우스>에 뺏겨 버렸다는 것은 그만큼 이 드라마에 불안 요소가 초장부터 꽤 많았다는 이야기. 더불어서 풀하우스의 임팩트 때문에 [[SBS]]의 [[섬마을 선생님#s-2|섬마을 선생님]]도 저조한 시청률과 낮은 완성도 등이 겹치면서 대실패.] 결국 나날이 커지는 [[시청자]]들의 혹평과 더불어 시청률은 갈수록 수직낙하 하였고 게다가 [[2004 아테네 올림픽]] 중계방송까지 빌미로 [[조기종영]] 당하고 만다. 마지막회조차 첫회의 호기롭던 시청률이 무색하게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751387|13.2%]]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불명예 퇴장하였다.[* 차태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3연타석 대박을 거두고 화려하게 복귀한 첫 드라마를 시원하게 말아먹어 다시 한동안 영화계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 드라마의 O.S.T였던 [[나윤권]]의 '나였으면'이라는 곡은 [[OST는 좋았다|드라마의 흥행 저조와 별개로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정작 드라마가 개망한 탓에 그게 이 O.S.T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